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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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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뉴욕 중심가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하나되는 대규모 거리 행진이 열렸습니다.

두 나라 이민사회가 힘을 모아 서로의 전통 문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화합의 장이라고 하는데요.

김창종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우리 전통 악기로 선보이는 아리랑.

여기에 더해진 사물놀이 가락은 대도시 중심가를 흥겨움으로 가득 채웁니다.

우리 동포들이 선보이는 거리 공연입니다.

[인터뷰:에리카, 플러싱 주민]
"퍼레이드가 정말 멋지네요. 음악도 계속 나오고, 아이들은 춤추고 정말 즐겁습니다."

중국 전통 행사에 빠지지 않는 용춤과 사자춤도 등장했습니다.

플러싱 지역의 한국과 중국 이민자들이 힘을 합쳐 펼치는 음력 설맞이 가두 행진.

올해는 1,5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류제봉, 퀸즈 한인회장]
"우리 혼자 하는 설 퍼레이드 보다는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해서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우리가 설 퍼레이드 자체도 앞으로는 미국의 공휴일로 제정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 전까지만 해도 한국 동포들이 자리잡은 상업지역에 중국 이민자들이 밀고 들어오면서 서로 관계가 편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991년 두 나라 이민 사회가 함께 시작한 거리 행진은 해를 거듭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돼 줬습니다.

[인터뷰:피터 투, 중국 상인번영회 회장]
"우리는 이곳에서 같이 일하며 살고 있는데요. 중국인과 한국인을 가른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이국에서 손잡고 살아가는 한국과 중국 이민자들.

'인종의 용광로' 미국 사회에서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월드 김창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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